중경시는 최근 제1회 양로봉사 소비시즌 및 경로월 활동을 가동했다. 이 활동은 양로봉사소비 잠재력을 일층 발굴하고 로인들의 다양화, 다차원 봉사 수요를 충족시키며 사회적으로 로인을 존경하고 사랑하며 도와주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취지로 했다.
활동기간 중경시는 ‘중경시 중등 이상 장애로인 대상 양로봉사 소비보조금 지급 프로젝트 시행방안’과 “2025년 중경시 자택 로인적합화 개조 제품 ‘환신’보조금정책 시행방안” 등 일련의 로인 우대정책을 집중 발표했다. 또한 10개 주제 구역과 1개 생활장터를 마련해 권익 보장, 로인적합제품 체험, 건강봉사 등 로인 관련 령역을 포괄하고 로인군체를 위한 ‘원스톱’ 양로봉사 체험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 활동에서 일련의 조치를 통해 양로봉사의 고품질 발전에 ‘원천 활력수’를 주입한 것이 특히 주목할 바이다. 현장에서는 7개의 건강양생소도시 목적지와 양로봉사 소비보조금 금융신용 한도를 발표하고 10명의 양로봉사소비 체험관에게 초빙서를 발급했다.
민정부 양로봉사사 2급 순시원 왕휘는 축사에서 중경시 당위와 정부가 양로봉사체계 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정책혁신, 시설건설, 봉사향상, 소비촉진 등 면에서 일련의 실무조치를 출범하여 ‘유열양로’(渝悦养老) 등 식별도를 갖춘 봉사브랜드를 구축하고 ‘양로봉사기구가 가두 양로봉사중심 건설, 사회구역 역참 인솔, 봉사를 가정까지 연장’ 봉사모식 등 복제, 보급이 가능한 ‘중경경험’을 형성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중경시 제1회 양로봉사 소비시즌 및 경로월 활동은 1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측은 또 후속으로 구(현)행, ‘양로봉사소비 사회구역 진입’ 등 부대 활동을 조직하여 혜민정책과 봉사자원이 기층에 침투되도록 추동하고 전 시 련동, 전민 수혜의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할 방침이다. 그렇게 되면 더 많은 로인들이 집앞에서 ‘정부보조금+기업리윤양도+은행리자보조’의 다중 혜택을 향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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