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는 현재 전선을 기준해 돈바스지역 ‘분할’해야”

2025-10-22 09:23:44

트럼프 의견 제시


[워싱톤 10월 19일발 신화통신] 19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선을 기준으로 돈바스지역을 ‘분할’하고 경계를 정해 휴전하며 각자 군대를 철수해야 한다고 표했다. 미국 매체는 트럼프의 방안에 따르면 돈바스지역의 대부분 땅이 로씨야의 통제로 넘어가게 된다고 해독했다.

당일 트럼프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는 현유의 전선이 이미 형성되였다면서 “굳이 네 땅 내 땅을 구분하려고 론쟁할 경우 그 가운데 무수히 복잡한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때문에 그들이 즉각 현재 전선에서 휴전해야 한다는 게 내 주장이다.”고 말했다.

돈바스지역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는 기자의 질문에 트럼프는 “현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현재 그 땅은 이미 분할되였다. 78%의 땅이 로씨야의 통제를 받고 있을 것이다. 현상태로 두자. 그들이 추후에 재차 협상해도 되지만 내 의견은 현재 전선을 기준으로 경계를 정하고 휴전하여 각자 집으로 돌아감으로써 교전을 멈추는 것이다.”고 답했다.

돈바스는 주요하게 도네츠크와 루간스크 두 지역을 아우르며 로씨야와 우크라이나는 돈바스의 통제권을 두고 줄곧 치렬한 쟁탈전을 벌려왔다.

올해 이른 시각 트럼프는 로씨야와 우크라이나간 충돌을 결속 짓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령토문제에 있어 양보할 것을 압박했으나 9월 하순에는 또 우크라이나가 ‘우크라이나 전역을 되찾고’ 령토를 원상 복구할 능력이 있다고 나왔다. 그리고 10월 17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의 회담 당일 우크라이나가 령토로 평화를 맞바꿔야 하는가는 기자의 질문에 트럼프는 그저 “아무도 모른다.”고 답했다. 한편 같은 날 젤렌스키는 기자에게 “령토에 있어 양보란 ‘민감’하고도 ‘어려운’ 의제이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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