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속 5개월 확장구간 머물러
15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9월 소비시장의 운행은 총체적으로 평온했다.
전국주민소비가격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0.3% 하락하고 전월 대비 0.1% 상승한 가운데 식품, 에너지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는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되여 증가률이 련속 5개월간 확장구간에 머물렀다.
통계에 따르면 9월, 식품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4% 하락하고 비식품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0.7% 상승했으며 소비품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0.8% 하락하고 서비스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0.6% 상승했다. 전 세개 분기 평균 CPI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0.1% 하락했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수석통계사 동리연은 “전년 동기 대비 CPI 하락은 주로 지난해말의 경제지수 상승요인이 미친 영향으로 초래된 것이다. 9월 CPI중 식품가격이 4.4% 하락하고 하락률이 전월 대비 0.1%포인트 늘어났다. CPI에 미치는 영향이 하락한 주된 요소는 에너지가격이 2.7% 하락하며 CPI에 미치는 영향이 전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하락한 데 있다.”고 밝혔다.
식품 및 에너지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가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했는데 상승률이 련속 5개월간 확장되고 있으며 근 19개월간 상승률이 1%대로 회복되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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