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대출 1조 1000억원 늘어
15일, 중국인민은행에서 발표한 금융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 세 분기 인민페대출이 14조 7500억원이 늘어났다. 그중 기업(사업단위) 대출이 13조 440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였다.
9월말까지 우리 나라 인민페대출 잔액은 270조 3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전 세 분기 우리 나라 개인대출이 1조 1000억원이 늘어났고 기업(사업단위) 대출이 13조 4400억원이 늘어났다. 그중 중장기 대출이 8조 2900억원이 증가했다.
화페공급면에서 9월말까지 우리 나라 광의화페(M2)의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늘어난 335조 3800억원으로 집계되였다. 협의화페(M1)의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늘어난 113조 1500억원으로 집계되였다. 류통화페(M0)의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어난 13조 5800억원으로 집계되였다.
이외, 전 세 분기 인민페 예금은 22조 7100억원이 증가했는데 그중 개인예금액이 12조 7300억원이 늘어났다.
같은 날 발표한 사회융자 통계에 따르면 전 세 분기 우리 나라 사회융자규모의 증가량은 루계로 30조 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조 4200억원이 늘어났다. 9월말 사회융자규모의 저장량은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난 437조 800억원으로 집계되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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