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 68일 만에 국제항로 취항 재개
본사소식: 27일 9시 40분, 연길에서 한국 인천으로 직항하는 CA143편이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에서 순조롭게 리륙하여 이 공항의 국제항로가 정식으로 취항을 재개했음을 알렸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는 치밀하게 배치하고 능률적으로 힘을 보태여 취항 재개 첫날 통관보장 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
순조로운 취항 재개를 위해 이 검사소에서는 전기에 이미 셀프서비스 설비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 전 과정 근무 훈련을 완료했고 사전에 항공사, 련합 검사단위와 련동, 련결하여 첫 항공편의 동태를 정확하게 파악했다. 15시 30분, 귀국 항공편 CA144편이 평온하게 착륙했고 입국 통로가 동시에 능률적으로 운행되였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책임자는 국제관광객 비률이 전국 2위인 공항으로서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의 이번 국제려객 운수항로의 취항 재개는 의미가 크며 이는 대중들의 ‘우회 출국’ 불편함을 덜어줬을 뿐만 아니라 중한 인구 왕래의 핵심통로를 다시 연 셈이라며 취항 재개와 더불어 대 한국 비자면제정책의 실질적 혜택이 연변의 외향형 경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