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농기계를 밭에 몰아가려면 먼길을 돌아야 했는데 지금은 도로가 집앞, 밭두렁까지 통하게 되여 아주 편리해졌습니다.”

안도현 영경향 조양촌 촌민의 감격은 바로 영경향 기반시설 대상 건설의 민생 답안지이다. 올해 영경향당위는 기반시설 건설을 ‘민생우선 대상’으로 삼아 대중의 ‘운송 곤난, 경작 느림’ 등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도로 건설, 아름다운 향촌 건설, 농촌시설 승격 등 관건적인 분야를 아우르는 6개의 중점 기초건설 대상을 통합적으로 추동했다.

영경향 용진촌 2025년 아름다운 향촌 ‘십백천만’프로젝트 대상 건설 현장에서는 4대의 굴착기와 4대의 화물차가 동시에 작업하면서 배수구 개축, 벽체 미화 등 공사가 능률적으로 추진되고 있었다. 년말까지 ‘깔끔한 도로, 말끔한 정원, 살기 좋은 환경’ 목표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촌의 주요 경작지 구역을 관통하는 조양촌 농기계경작도로 건설 대상은 이미 완공되였다. 이외에 전 향의 농촌 기반시설 건설 대상은 촌급 봉사중심, 문화광장 등 부대시설을 보완해 ‘편민봉사권’을 구축했다.

2025년 영경향 꽃사슴관광단지 기반시설 건설 부대시설 2기 공사도 벽체 보수, 문틀 신축, 도로 포장 등 승격작업이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었다. 이 대상은 향역특색산업대상으로서 ‘특색+융합’을 핵심으로 삼고 ‘꽃사슴IP’가 ‘단일적 양식’에서 ‘문화관광 융합’으로 전환되도록 힘썼다.

영경향은 2026년 대상계획작업을 앞당겨 가동하고 8개의 기반시설 건설 대상을 실시하게 된다.

　　갈위 기자 류가혁 실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