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검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검찰기관이 각종 범죄혐의자 51만 9600명에 대해 체포를 비준하고 105만 3000명에 대해 공소를 제기하여 동기 대비 각각 12.9% 와 11.7% 하락했다고 밝혔다.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
검찰기관이 고의살인, 강도, 랍치 등 폭력범죄를 법에 따라 엄하게 처벌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3만 9800명을 기소해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 폭력배와 악세력 제거 투쟁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고 음란물과 도박, 마약, 도적, 강탈, 사기 등 범죄를 징벌하며 생산안전위해범죄에 대한 징벌 강도를 높였다.
◆인터넷 치리 관리를 깊이 추진
검찰은 인터넷치리전문방안을 제정해 전 세 분기에 인터넷을 리용한 범죄혐의자 13만 6000명중 전신인테넷범죄 4만 9000명을 기소했다.
◆민생사법 보장을 강화
올해 전 세 분기에 9102명을 기소했다. ‘식약안전익로행’ 검찰공익소송 감독활동을 전개하여 공익소송 2만 2000건을 처리; 사법구조 강도를 높여 사건으로 곤경에 처한 당사자 2만 6000명에게 사법구조금 3억 4000만원을 지급; 권익이 훼손됐으나 경제적 어려움이나 법률지식 부족으로 기소할 능력이 없는 농민공, 장애인, 로인, 가정폭력 피해녀성 등에 대해서는 3만 2000건의 민사소송을 제기를 지지했다.
◆법치화 경영환경 조성에 주력
검찰기관이 법에 따라 각종 경영주체를 평등하게 보호하여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사회주의 시장경제 질서를 파괴한 범죄 10만 1000명을 기소하여 동기 대비 3.2% 상승하였다.
◆반부패투쟁을 협력 추진
올해 전 세 분기, 검찰기관은 각급 감독위원회가 이송한 직무범죄 2만 3000명을 접수 처리하고 2만 1000명을 기소, 금융, 에너지, 의약과 기반건설공사 등 중점분야의 부패범죄를 법에 따라 징벌했다.
◆미성년자의 권익 보호와 범죄 예방퇴치를 강화
올해 전 세 분기에 미성년자 침해 범죄 5만 3000명을 기소하고 미성년자범죄 기소심사 6만 9000명 접수하여 동기 대비 각각 2.1% 와 9.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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