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시즌, 항바이러스약물 어떻게 선택해야 할가?

2025-11-07 09:16:45

현재 우리 나라 독감활동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독감쎈터 모니터링데이터에 따르면 남북방 성급 행정구역에서 검출된 독감바이러스 양성표본중 H3N2 아형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독감치료의 핵심은 항바이러스치료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독감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로는 오셀타미비르(奥司他韦), 마발로사비르(玛巴洛沙韦) 등이 있는데 어떻게 선택해야 할가?

수도의과대학 부속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리증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셀타미비르는 출시된 지 20년이 넘었고 캡슐, 정제, 과립 등을 포함한 제형도 비교적 많다. 우리 나라는 1세 이상부터 사용하도록 승인했고 새로운 RNA 중합효소억제제인 마발로사비르는 한번만 먹으면 되기 때문에 특히 어린이와 로인에게 적합하며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더 빠르다. 연구에 따르면 마발로사비르는 24시간내에 바이러스량을 빠르게 줄일 수 있으며 감염자가 마팔로사비르를 복용하면 가족에게 전염시킬 위험을 줄여준다는 것이 립증되였다. 다만 현재 국내에서는 5세 이상의 년령층에게만 사용이 승인된 상황이다.

전문가는 항바이러스약물외에도 독감으로 인한 불편함을 억지로 감수할 필요는 없으며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다만 사용할 때는 2가지 사항에 류의해야 한다.

1. 항생제를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독감은 독감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항생제는 세균감염을 표적으로 하기 때문에 독감에 아무런 효과가 없다.

2. 약물성분에 주의해야 한다. 일부 환자들은 빠른 쾌유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복합감기약을 동시에 복용한다. 하지만 많은 복합감기약에는 모두 해열,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 동일한 성분이 들어있을 수 있다. 이는 특정성분의 과다복용을 쉽게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광명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