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변주자원봉사자련합회 설립대회 및 제1차 회원대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왕조휘가 회의에 참석해 주자원봉사자련합회에 기발을 수여했다.
주자원봉사자련합회는 주민정국의 비준, 등록을 거쳐 설립되였으며 주내 자원봉사 조직, 기구와 자원적으로 사회공익 활동에 종사하는 자원봉사자단체들로 결집된 련합성, 지방성, 비영리성 사회조직이고 주관단위는 주당위 사회사업부이다.
이날 대회 첫 순서로 참가인원들은 주자원봉사자련합회 준비 정황 보고를 청취하고 <연변주자원봉사자련합회규약>, ‘연변주자원봉사자련합회 회원대표대회 선거방법’을 심의, 통과했으며 제1기 리사회 지도부를 선거했다. 대회 두번째 순서로 회의는 주자원봉사자련합회 설립에 관한 승인을 선독하고 제1기 당위 지도부와 회장, 부회장, 비서장 명단을 발표했다. 당선된 회장은 립장 발언을 하고 회의에 참가한 지도자들이 각 현(시) 자원봉사대에 기발을 수여했다.
왕조휘는 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자원봉사자련합회는 ‘인솔’의 책임감을 가지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자원봉사에 관한 중요론술을 시달하며 정치, 조직, 가치 인솔을 강화해야 한다. 광범한 자원봉사자들을 결집하여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며 당조직을 핵심으로, 당원∙단원을 선두로 사회 각계에서 참여하는 새로운 국면을 구축해야 한다. ‘련합’의 책임을 짊어지고 ‘련’의 우세를 발휘해 여러 면의 자원을 통합하여 회원련동, 행정자원 련결과 사회력량 모으기를 강화해 주, 현 일체의 자원봉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봉사’의 책임을 지고 주당위 중심사업과 대중이 ‘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바라는 일’들에 초점을 맞춰 민족단결, 향촌진흥, 생태보호 등 중점령역을 둘러싸고 정밀하게 봉사해야 하며 ‘자원봉사연변’ 브랜드를 구축하고 격려, 보장 기제를 보완하여 자원봉사자들의 귀속감과 응집력을 증강해야 한다. ‘촉진’의 책임을 짊어지고 사업기제를 보완하며 규범관리, 교육양성과 전형선전을 강화하여 자원봉사의 전업화, 제도화 수준을 향상하고 자원봉사 리념이 대중의 마음속에 각인되도록 해야 한다.
주자원봉사자련합회 제1기 회장으로 당선된 왕곤은 “정치적 인도를 견지하고 당의 령도를 사업의 전 과정에 련결시켜 리론무장을 강화하고 조직보루 건설을 강화할 것이다. 자원통합에 힘쓰고 개방된 공유플랫폼을 구축하며 자원배치를 최적화하고 ‘당위에서 령도하고 정부에서 책임지며 사회에서 협동하고 대중이 참여’하는 사업구조를 구축할 것이다. 선전동원을 강화하고 선전담체를 늘이며 선전구도를 구축하고 ‘사람마다 할 수 있고 일마다 할 수 있으며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리념을 형성하며 자원봉사 영향력을 확대하여 자원봉사가 사회의 새로운 기풍이 될 수 있도록 추동할 것”이라 각오를 다졌다.
추춘매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