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마약판매 단속시 반드시 각국의 주권 존중해야

2025-11-10 09:18:20

[메히꼬시 11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호 적숙예] 7일,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이 메히꼬를 방문한 가운데 최근 미국이 라틴아메리카 국가 린근 해역에서 이른바 ‘마약운반선’을 자주 침몰시키는 것에 대한 질문에  “마약밀매 단속시 반드시 각국의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당일 메히꼬 대통령 심바움과 마크롱은 수도 메히꼬시 국가궁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 기자가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이른바 ‘마약운반선’에 있는 인원들을 ‘테로분자’로 지목한 것과 최근 미국측의 관련 군사행동에 대해 마크롱에게 질문했다. 이에 마크롱은 “프랑스는 모든 국가의 주권을 존중하며 나와 심바움 대통령이 말했듯이 마약판매자를 단속하는 것은 우리의 공동 임무이다.”고 대답했다. 마크롱은 “프랑스와 메히꼬는 공동으로 마약밀매를 단속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어떤 상황에서도 각국의 주권은 반드시 절대적인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표했다.

프랑스 매체는 마크롱의 이 발언이 까리브해와 동태평양에서 미국측이 실시한 마약밀매 타격 행동에 대한 은근한 비판이라고 분석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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