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렘기후정상회의 기후행동 관련 선언 통과

2025-11-10 09:18:20

[브라질 벨렘 11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염 진위화] 이틀간 열린 벨렘기후정상회의가 7일 막을 내렸다. 회의에서는 기아, 빈곤 및 인간 중심의 기후행동에 관한 선언을 통과했다.

중국을 포함한 40여개 국가와 유럽련맹이 이 선언에 서명했으며 기아와 빈곤 등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선언은 기후변화, 환경악화 및 생물 다양성 손실이 기아, 빈곤, 식량 불안정 등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이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생계를 위협하며 빈곤층이나 취약층 사람들에게 더욱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선언은 각국이 계속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적응하기 위한 조치에 투자할 것을 촉구했으며 특히 사회보호, 농작물보험 등 인간 중심의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 조치를 중시할 것을 강조했다.

해당 선언은 또 인간 중심의 기후융자 해결방안을 제안하여 기후융자가 소농, 전통 지역사회 및 산간지대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생계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도록 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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