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청년 디지털 력량 강화, 상해협력기구 발전의 새로운 동력 창출’을 주제로 한 2025 상해협력기구 청년발전포럼이 산동성 청도시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벨라루씨, 인도, 이란, 까자흐스딴, 끼르끼즈스딴, 파키스탄, 로씨야, 따쥐끼스딴, 우즈베끼스딴, 몽골 등 상해협력기구 11개 회원국에서 온 청년대표 150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중화전국청년련합회 주석 서효가 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서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9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상해협력기구 천진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이 함께 발표한 〈천진선언〉에서는 젊은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조건을 마련하고 청년협력의 추가적 강화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디지털 경제와 디지털 기술이 인간의 생산 및 생활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으며 각국 청년들은 디지털 발전의 기회를 잡고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공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국청련은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청년조직과 함께 적극적으로 량호한 환경을 조성하여 청년들의 디지털 혁신 협력을 지지하고 함께 력량강화 플랫폼을 구축하여 청년들의 디지털 력량 제고에 조력하며 디지털 협력을 적극 창도하여 청년들이 글로벌 발전을 추진하도록 이끌 것이다.
주제연설 단계에서는 바이두 지능클라우드 범과학기술공간 지능해결방안 총괄인 공위건과 중앙아시아 인공지능협회 사무총장 베흐조드 이스모일로프가 ‘디지털 력량 강화의 실천 탐색과 미래 경로’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각각 발표를 했다. 공위건은 대형 모델 기술이 인공지능과 공간지능을 깊이 결합시키고 산업의 지능화 승격에 전방위적으로 력량을 부여하는 관련 실천을 소개하며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배워 기술로 복잡한 세상을 더 간단하게 만들 것을 격려했다. 베흐조드 이스모일로프는 중앙아시아 인공지능 협회가 디지털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평가하여 상을 주는 등 방식으로 디지털 혁신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소개하며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청년들이 인공지능 혁신과 디지털화 발전에 조력하도록 계속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출신 청년창업가 대표 10명이 짧은 발언을 통해 디지털 경제, 공학기술, 생태환경 보호, 예술교육 등 분야의 창업대상을 전시함과 아울러 상해협력기구 청년창업 국제부화기 건설을 추진하는 데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각국 청년대표들은 또한 ‘디지털 력량과 창업 혁신’, ‘디지털 력량과 사회 참여’라는 의제를 둘러싸고 그룹별로 깊이 있는 교류와 토론을 진행했다.
중국청년보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