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부터 11월 3일 사이, 제19회 ‘도전’컵 전국 대학생 과외 학술과학기술작품 시합 결승전, 과학기술 혁신으로 나라에 보답 회보회 및 시상식이 남경대학에서 있었다. 공청단중앙 서기처 제1서기 아동이 활동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남경대학 당위 서기이며 중국과학원 원사인 담철우가 활동에 참석했다.
아동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광범한 청년들은 청년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과 과학기술 혁신에 관한 중요론술을 깊이 학습, 상세히 터득, 꾸준히 실천하고 당의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며 리상신념을 견정히 하고 과학가정신을 발양하고 혁신, 창업의 방향을 잘 지켜야 한다. 능력을 키우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나라에 보답하며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데 청춘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분투 정신을 계승하고 난관을 공략하며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 자강의 길에서 과학기술 첨병으로 되여야 한다. 공청단은 관련 부문과 사회 각계와의 합작을 강화하고 ‘도전’컵이라는 플랫폼을 잘 운영하며 청년의 혁신, 창업을 돕고 과학기술강국 건설에 봉사해야 한다.
담철우는 축사에서 청년학생들이 과학기술 혁신의 사명을 짊어지고 개인의 분투와 나라의 운명을 함께 하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광활한 무대에서 화려한 청춘의 장을 써내려가기를 희망했다.
이번 시합은 주체시합과 ‘인공지능+’ 전문시합, 항목 련계, 전환 회의 등 계렬활동을 조직했고 전국 2700여개 대학교에서 온 300여만명 학생의 40여만건 작품이 시합에 참가했다. 치렬한 경쟁을 거쳐 청화대학이 ‘도전’컵을 획득하고 화중과학기술대학 등 56개 대학교가 ‘우승’컵을 획득했다. 그리고 주체시합 특등상 96개, 1등상 187개, 2등상 369개, 3등상 993개와 ‘인공지능+’ 전문시합 수상작품 982개가 산생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도전’컵 전국 대학생 과외 학술과학기술작품 시합은 시합을 통해 배움을 촉진, 연구를 촉진, 혁신을 촉진하는 것을 두드러지게 하고 국가전략과 고품질 발전에 봉사하는 것을 중시한다. 처음으로 중국청년 과학기술 혁신 ‘현상제도(悬赏制)’ 주요 도시 8개를 선발하여 경제, 사회 발전 분야에서의 과학기술 난제를 해결하는 데 조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청년학생들이 취업에 봉사하는 것을 중시하고 전문 초빙회를 조직하는 등을 통해 5만여개의 취업,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시합 성과전환을 중시하고 과학기술 혁신 성과전환 전문상을 설립했으며 중관촌과학기술단지, 상해장강집단 등 6개 과학기술 혁신 성과 부화, 전환 기지와의 합작을 심화한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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