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주민정국에 따르면 로인상품, 로인용품의 공급과 수요의 련결을 최적화하고 은빛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불러일으켜 로인군체들의 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우리 주는 11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로인 맞춤형 개조 ‘일신’ 보조활동을 전개해 전 주 수요가 있는 60주세 이상 로인 가정들의 로인 맞춤형 제폼 구매에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보조상품은 로인들의 욕실, 화장실 안전, 실내보행 편리, 재택환경 개선, 지능적 감측, 보조기구 등 면의 수요에 맞춰 상품 실제가격의 30%를 정부에서 보조하게 된다. 소비자들은 중국은련 유니온페이 APP를 통해 보조쿠폰을 수령할 수 있는데 매일 한장 수령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조쿠폰은 당일 유효하고 실효되면 이튿날 다시 수령할 수 있다. 활동기간 인당 루계로 10장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인당 루계 할인금액은 2000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소개에 따르면 활동기간 주내 60주세 이상 소비자들은 유니온페이 APP에서 실명제 등록을 하고 본인의 62로 시작되는 은행카드 구좌를 추가한 후 휴대폰의 위치기능을 열고 APP에서 ‘소비보조’─‘로인 맞춤형 개조 보조’ 메뉴에서 수령하거나 오프라인 지정 판매상가에서 직접 유니온페이 APP로 ‘상가큐알코드’를 스캔하고 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활동에는 연길백화청사, 연길화생지능가전제품상가, 훈춘구아연백쇼핑중심, 연변헝결상품무역유한회사, 연길시성향보청기전문판매점, 연변금약전자상무유한회사(보청기), 연변정도의약체인유한회사, 연변보건대약방체인유한회사, 오동대약방체인(연변주)유한책임회사(제1분점), 돈화시동북아약품경영유한회사 등 10개의 상가가 참여하며 구체적인 보조상품은 상가들에서 실제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로인 맞춤형 상품을 기준으로 한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