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경내 반정부조직 네트워크 파괴
[테헤란 11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사달제] 11일, 이란이슬람공화국 통신은 보도에서 이란이슬람 혁명수비대 정보기구가 이란 경내에서 미국과 이스라엘 정보기구의 지휘를 받는 반정부조직 네트워크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당일, 혁명수비대의 성명에 따르면 파괴된 반정부조직 네트워크는 해외정보기구의 지시를 받았으며 이란의 국가안보를 위협하려는 의도가 확인되였다. 성명은 또 미국의 중동 ‘대리인’인 이스라엘이 이란에서 사회적 혼란을 조성하고 공공안전을 위협하려 했다고 비난했다.
6월 13일 새벽, 이스라엘은 이란 경내 핵시설과 군사목표에 ‘선제공격’을 가했고 당일 밤 이란은 반격에 나섰다. 충돌 폭발 후, 량측은 여러차례 상호 공격을 가했다. 6월 21일, 미국은 이란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3곳의 핵시설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선포했다. 6월 24일, 이스라엘과 이란은 선후하여 립장을 밝히고 미국측이 제기한 휴전방안을 수용했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휴전한 후 이란은 전국적으로 이스라엘 간첩을 수색했으며 이란 사법기구는 명령을 내려 특별법원을 설립하고 관련 구금자들을 기소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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