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변경관리지대 도문대대 홍광변경파출소는 국경 법규 선전월간 활동을 전개하여 대중이 법을 알고 법을 준수하는 법치관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함께 국경안전을 수호하도록 추동했다.

활동기간에 홍광변경파출소 경찰들은 관할구역 구석구석에 심입하여 여러가지 형식으로 법률보급 선전을 전개했다. 장터, 사회구역 활동중심 등 인구밀집장소에서 경찰들은 선전자문소를 설립하고 선전전시판을 배치하여 불법 월경, 밀수, 밀입국 등 국경 관련 위법 범죄의 전형사례를 중점 전시하여 직관적인 방식으로 위법행위의 엄중한 후과를 똑똑히 인식하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경찰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알심들여 제작한 선전 수첩을 발급하고 <중화인민공화국 륙지 국경법> 관련 조항을 상세하게 해독했으며 대중들에게 국경 통행 규정, 변방 인민의 생산생활 주의사항 및 의심스러운 상황을 발견한 후의 신고방식을 명확히 알려주는 등 실용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선전했다.

파출소는 또 청소년군체를 대상으로 특별히 ‘국경 법규의 교정 진입’ 주제강좌를 전개했다. 경찰들은 청소년의 인지특징과 결부하여 생동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설명, 련동 문답 등 형식을 통해 학생들에게 국경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의의 및 관련 법률지식을 보급하고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나라를 사랑하고 국경을 수호하는 의식을 수립하도록 인도함과 아울러 그들이 주동적으로 가족, 친구들에게 국경 법규를 선전하여 국경 법치 선전의 ‘꼬마선전원’으로 되도록 격려했다.

이 밖에 홍광변경파출소는 또 뉴미디어 전파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선전 피복면과 영향력을 확대했다. 위챗공중넷, 틱톡 등 플랫폼을 통해 정기적으로 국경 법규 홍보 짧은 동영상, 도문 해독 내용을 발표하고 법률지식 과학보급, 실제사례 분석, 국경안전 팁 등을 포함하여 대중이 언제 어디서나 여유시간을 리용하여 국경 법규를 학습할 수 있게 했다. 이와 동시에 경찰과 대중 련결 위챗단체방에서 경찰들은 제때에 선전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대중의 의문을 해답해주어 ‘온라인+오프라인’ 선전이 빈틈없이 련결되고 동시에 힘을 발휘하도록 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 국경 법규 선전월간활동은 도합 6차례의 집중선전 활동을 전개하고 4차례의 전문강좌를 개최했으며 연인수로 주민 상담 200여건을 처리하고 700여명의 구역내 주민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일련의 선전활동의 전개는 국경지역 대중의 국경 법규에 대한 리해와 인식을 효과적으로 심화시켰다.

　　류흠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