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변개방대학 첫기 가정교육 공익수업이 개강했다. 이번 수업은 ‘긍정적인 정서관리로 화목한 친자관계 이루자’를 주제로 삼아 학부모들의 가정교육 책임 리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과 전면적인 발전에 힘을 보탰다.

연변개방대학 계속교육처 처장 석춘희가 이번 수업의 주강사를 맡았다. 그는 가정교육중의 전형적인 문제를 둘러싸고 씨나리오 모의와 사례 분석을 결부시키는 방식을 통해 학부모들이 과학적으로 육아 도전에 대처하도록 이끌었다. 그는 학부모들은 ‘자기 감지’를 배워야 하고 자신의 정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받아들여야 하며 부정적인 정서를 아이에게 전달하는 것을 피해야 하고 ‘정서 일기’를 기록해 정서의 근원을 추적하며 ‘가정 행복벽’을 설치해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고 나누는 것을 통해 ‘정서를 담은 표달’에서 ‘정서 표달’로 전환하여 아이들의 정서관리 본보기로 되여야 한다고 권유했다.

석춘희는 ‘숙제 지체’, ‘사춘기 소통’등 현실적 난제에 관한 학부모들의 질문을 일일이 해답했다. 가장들은 이번 수업에서 얻은 바가 많으며 앞으로의 가정교육에 대해 더욱 명확한 방향과 신심을 갖게 되였다고 말했다.

연변개방대학 관련 책임자는 향후 가정교육 공익수업의 형식을 지속적으로 풍부히 하고 과정내용을 가일층 심화하여 더 많은 가장들에게 고품질적인 학습교류 플랫폼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왕흔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