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5억유로 추가 투입해 우크라이나 원조키로

2025-11-17 09:22:06

[베를린 11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의영 리초] 14일, 독일 국방장관 피스토리우스가 “독일은 1억 5000만유로를 추가 투입해 미국의 무기를 구입하여 우크라이나를 원조하게 될 것이다.”고 선포했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딸리아, 뽈스까 등 국가의 국방장관, 대표 및 유럽련맹 외교안보정책의 고위급 대표가 당일 베를린에서 회의를 열었으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후, 피스토리우스는 “독일은 ‘우크라이나 우선수요 목록’ 기제하에 이 자금을 추가 투입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올해 8월, 독일은 ‘우크라이나 우선수요 목록’ 기제하에 우크라이나측에 약 5억딸라(약 4억 3000만유로)의 군사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독일 국방부의 소식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우선수요 목록’ 기제는 미국과 나토가 발기했으며 나토 회원국들은 이른바 자원 기부로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무기와 기술을 구매할 수 있도록 자금을 제공할 수 있다. 그 운영방식은 우크라이나가 긴급 수요를 렬거하면 나토가 협조하여 실시하며 미국은 무기를 제공하고 동맹국은 이에 대한 비용을 지불한다.

당일, 피스토리우스는 또 “독일은 래년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확대할 것이며 그때 원조금액은 115억유로를 초과하게 될 것이다.”고 선포했다.

10월 15일, 미국 국방장관 허그세스는 브류쎌에서 나토 사무총장 뤄터와 공동으로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 우선수요 목록’ 기제를 통해 미국 무기를 구매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원조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화란, 단마르크, 노르웨이, 스웨리예, 독일 등 국가는 해당 기제를 통해 출자하여 미국 무기를 구매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하지만 프랑스, 영국은 아직 관련 약속을 하지 않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