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절주 빠른 도시생활에서 ‘감성소비(情绪消费)’는 새로운 소비방식으로 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90% 이상의 청년들이 ‘감정적 가치’를 인정하고 약 60%의 청년들이 감정적 가치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 의향을 보였다.
조사에 따르면 적은 돈으로 큰일을 하고 행복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많은 젊은이들의 소비태도로 나타났다.
상해 황포구의 한 쇼핑몰 2층에 위치한 ‘행복선물가게’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물건을 구입하고 있던 왕녀사는 “제품 색상이 도파민을 자극하기라도 하듯 저를 더 확 끌어당겨요.”라고 말했다.
최근에 발부한 ‘2025 Z세대 감성소비보고서’에 따르면 ‘행복한 소비, 감정적 가치, 취미를 위한 지출’을 선택한 사람들의 비률이 56.3%로 2024년에 비해 16.2%포인트 증가했다. 감정적 가치를 충족시키는 인기제품 상위 5가지는 인형, 디퓨저, 스트레스 해소 장난감 등 실물소비 그리고 콘서트, 토크쇼, 심리상담 등 체험소비, 이 밖에도 디즈니놀이 등 사교적 소비, 디지털 프로필사진, 디지털 반려동물 등 디지털소비 및 콜라보레이션, IP 등 소비이다. 한 전자상거래플랫폼의 데이터를 례로 들면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아트토이(潮玩)’ 장난감 주문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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