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기간 전 주 사회소비 전반적으로 안정 유지
국제전자상거래 비약적인 발전 이룩

2025-11-19 08:37:44

‘14.5’기간 우리 주 사회소비는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했고 전자상거래가 신속하게 발전했으며 국제전자상거래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주상무국은 ‘14.5’기간 우리 주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의 년평균 성장률은 4.95%, 한도액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의 년평균 성장률은 7.71%로 예측했다. 온라인 소매액의 년평균 성장률은 14.9%로 예측했는데 이는 2020년 대비 155.23% 증가한 수준이다. 전 주 국제전자상거래 무역액은 년평균 54%의 성장률을 예측했고 2025년에는 75.54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면서 2020년 대비 666.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5년 9월까지 수출입 총액은 루계로 240.8억원을 달성했고 이는 동기 대비 11.6% 증가한 수준이다. 도합 577개의 기업이 수출입 통계에 납입되였는데 그중 수출입액이 1억원을 초과한 기업은 43개에 달한다.

상업무역 업태가 일층 완비되였다. 계절마다 ‘소비 촉진, 안정적 증가’ 계렬 활동을 꾸준히 펼쳐 소비수요를 자극하고 사회소비 잠재력을 방출시켰다. 연변대학 왕훙벽, 돈화 중성촌, 연길백화청사─서시장, 연길 모아산, 화룡 룡왕산 등 5개 소비집중구역은 성급 야간소비집중구역으로 선정되였다. 생활 편민화 수준이 일층 제고되면서 연변은 국가급 15분내 편민생활권 조성 시범점에 입선했다. 전통 브랜드를 발전시키고 연변특색을 전승했는바 34개 기업을 ‘연변 전통 브랜드’로 선정했고 14개 기업이 길림성 전통 브랜드, 2개 기업이 중화 전통 브랜드로 평가받았다.

상업무역 물류 체계가 일층 보완되였다. 전 주 8개 현(시)이 전부 현역 상업건설 행동 대상에 포함되였고 연길, 훈춘은 선후하여 전국 현역 상업 ‘선도현’으로 선정되였다. 연길, 훈춘, 돈화, 도문, 룡정은 추가자금을 승인받아 도합 6169만원으로 향(진) 상업무역 중심과 재래시장을 개조하고 상업중심, 각종 시장 격자망 건설 배치를 최적화했으며 농산물 류통 시설을 일층 보완하고 현, 향, 촌 3급 물류배송 체계를 보완했다. 현재까지 전 주에서 현, 향 물류배송 중심, 향(진) 상업무역 중심, 장터 개조, 현역 공급사슬 보완을 포함해 도합 40개 대상을 건설했다.

대종상품 소비를 촉진했다. ‘14.5’기간 소비변화 추세와 대중 수요에 주동적으로 순응하여 자동차, 가전제품, 숙박, 료식업 등 분야에서 혜택성 소비 판촉활동을 펼쳤는데 도합 3.8억원의 소비쿠폰을 방출해 49억원의 소비를 견인했다. 소비품 ‘이구환신’ 행동, 신에너지 자동차 하향, 가전제품 하향 등 활동을 펼치고 자동차 새 모델 출시 전시회가 상권에 진입하고 소규모 자동차전시회가 대학교, 행정부문, 국가 기업에 심입하도록 했으며 제1회 가전제품 및 가구 전시회를 열었다. 2025년 10월까지 2년간 지속된 소비품 이구환신 활동으로 자동차, 가전제품, 가구 등 대종상품의 판매액이 21.78억원에 달했다.

시범점 건설을 전개했다. 전 주에서 다양한 전자상거래 시범점을 루계로 39개 건설했는데 그중 도문시는 2021년 국가전자상거래 농촌 진입 종합 시범현으로 선정되였고 전 주 8개 현(시)은 ‘전국 현역 상업건설 행동’ 지원 자금을 획득했으며 ‘길림성 연길시 농촌 전자상거래 봉사가 향촌진흥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취득한’ 전형적인 경험이 전국 현역 상업 ‘선도현’ 사례집(2023)에 입선되였고 훈춘 방천촌, 도문 마패촌 등 36개 변경촌이 성급 전자상거래 ‘흥변부민’ 시범촌으로 선정되였다.

인재 대오를 육성했다. 농촌 전자상거래 보급, 실제 조작, 마케팅, 생방송 등 교육과정을 연 3만회 조직했고 온라인 상호가 도합 6.1만개에 달했다. ‘최할머니’ 등 전자상거래 창업 단체를 대량 육성했고 ‘동북화라거’, ‘산리와연변’은 2024년 농촌 생방송 전자상거래 우수 사례(길림)에 선정되였다. 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 연길지통중합창업자단지가 운영에 투입됨과 동시에 성급 신전자상거래 산업단지로 선정되였다. 그중 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에 도합 167개의 주체가 입주했다.

생산과 판매의 접목을 강화했다. 기업을 조직해 류주소비쇼핑축제 및 제1회 알짜설용품 박람회, ‘제6회 전국 두개 브랜드 온라인 쇼핑축제’ 섬서(서안) 특별 전시회 등 행사에 참가해 공급사슬과 도합 100여차례 접목했다. 특히 16개 ‘연변의 좋은 제품’ 기업과 ‘동북화라거’, ‘산리와 연변’ 인플루언서 단체를 이끌고 길림성변경지역상품전시회에 참가해 연변특산을 생방송으로 홍보했는데 틱톡 플랫폼에서 연 26만명이 시청했고 2시간 만에 1만여건의 주문을 달성했다.

국제전자상거래의 발빠른 발전을 추동했다. 연길시는 국제전자상거래종합시범구로 선정되였고 ‘국제전자상거래 엄선’ 공공 쇼핑몰을 구축했으며 10개 기업에서 1000여개의 상품을 전시했다. 훈춘동북아국제전자상거래산업단지 등 3개 단지는 ‘2024년 길림성 신전자상거래 산업단지’로 선정되였다. 훈춘보세물류분배중심, 신씨베리아해외창고 및 RCEP 연변국제전자상거래수출입무역중심 등 8개 국제전자상거래 체험점 등 대상을 건설했고 훈춘은 로씨야 Ozon 플랫폼 공급사슬 기지로 등극했으며 해당 플랫폼에 입주한 1.7만여개 상호에서 훈춘으로 상품을 발송했다. 연길, 훈춘 국제전자상거래종합시범구는 2023년 종합시범구 평가에서 전국 제2단계에 입선해 ‘성과 량호’ 등급을 평가받았다.

무역구조를 일층 최적화했다. 수출 분야에서 전기기계 제품, 화학공업 제품, 완성품 자동차 수출액의 비률이 53%를 차지했다. 수입 분야에서 에너지 자원류 제품 수입액이 루계로 56.6억원에 달해 수입총액의 47%를 차지했다.

국제시장을 일층 확대했다. 전통시장 분야에서 대 로씨야, 라틴아메리카, 유럽련맹, 한국, 일본의 수출입 무역 점유률은 각기 47%, 9.4%, 7.3%, 6.2%, 1.4%에 달했다. 중국 연변─로씨야 빈해변강구 경제무역관광협력좌담회 및 ‘연변의 날’ 등 활동을 가져 25.1억원의 주문을 달성했다. 신흥시장 분야에서는 대 아세안시장의 수출액이 12억원을 넘어섰다. 

전정림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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