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락치, “이란은 신고하지 않은 우라늄 농축시설 없다”

2025-11-24 09:09:23

[테헤란=신화통신 기자 사달제] 이란이슬람공화국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 외무장관 아락치가 일전 테헤란에서 “이란은 우라늄 농축 활동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신고하지 않은 우라늄 농축시설이 없다.”고 밝혔다.

아락치는 당일 한 회의에 참석하는 동안 기자에게 “이란이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사용할 권리는 반드시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란은 줄곧 공정하고 공동리익을 토대로 한 협상을 지지해왔지만 미국 정부의 현재 조치는 그들이 평등하고 공정한 협상을 할 준비가 되여있음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아락치는 또 “이란은 외교경로를 통해 평화적으로 분쟁을 해결할 데 대해 계속 모색할 것이며 절대 억압과 패권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외교부는 10월 18일 성명을 발표하여 ‘포괄적 전면행동계획’(이란 핵협의)과 이에 해당하는 유엔 안보리 제2231호 결의에서 규정한 10년 기한이 당일 만료됨에 따라 결의에서 이란의 평화적 핵계획을 대상으로 설정했던 모든 제한 및 관련 기제가 종료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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