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국산 2세대 개입로보트로 신경개입수술 완료

2025-11-25 08:53:41

국내 최초의 2세대 범혈관개입 로보트 신경개입수술이 얼마 전 심수에서 성공적으로 실시, 이는 중국의 신경개입이 정식으로 ‘로보트진료 2.0시대’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심수 과학연구팀, 과학혁신기업과 3급갑등병원이 련합으로 완성한 이번 의료분야의 돌파는 ‘의학·연구·생산’의 심층 융합 모식으로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자률혁신방안을 구축했다.

심수시제2인민병원은 지난 18일 이 병원이 해당 수술을 마쳤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주치의사인 부붕정 주임의사는 30근의 아연옷을 걸치지 않은 채 방사능이 없는 아연유리 뒤편에서 두 팔을 령활하게 사용하는 로보트를 활용해 신경개입을 정확하게 완성했다. 이는 중국이 최초로 2세대 범혈관 개입 로보트를 사용하여 완성한 신경개입수술이다. 환자 전선생은 수술 후 다음날 침대에서 일어나 활동할 수 있었으며 그는 “로보트 수술이 빠르고 안정적이며 수술 후 불편함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신경개입수술은 흔히 ‘칼끝에서 춤추는 수술’이라고 불리며 전통적인 수술에서 의사는 장시간 방사능 환경에 로출되여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기에 체력 소모가 클 뿐만 아니라 직업병의 위험도 있다. 또한 관련 분야 우수한 의사 양성 주기가 길고 의료 자원의 지역 분포가 고르지 않아 일부 환자들이 제때에 치료하기 어렵다. 이번에 심수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2세대 PANVIS STAR(범혈관) 개입 로보트는 이런 현상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

심수시발전개혁위원회가 지원하는 중점 프로젝트로서 이 로보트는 남방과학기술대학팀이 발명을 주도하고 심수 현지 기업이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완성했으며 최종적으로 심수시신경계통질환림상의학연구쎈터 주임이며 심수시2병원 부원장인 임력걸 팀이 림상 착지를 완료하면서 전 과정은 ‘의학·연구·생산’의 협동혁신 맥락을 관통했다. 이 수술은 저방사선, 정밀 조작, 5G 원격 통제, 민감성 피드백의 4대 핵심 장점을 갖고 있어 의사들이 ‘아연옷 시대’와 작별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원격 조종을 통해 지역 제한을 깨고 량질의 의료 자원이 기층에 닿을 수 있게 할 전망이다.

  중국신문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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