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회담 진전 있어”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 표시

2025-11-25 09:24:13

[제네바 11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석송 련의] 23일,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는 당일 쌍방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측이 제기한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 종식 28개 새 계획에 관해 진행한 회담에서 진전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당일 오전, 미국과 우크라이나 및 유럽련맹, 영국, 프랑스, 독일 대표가 회담을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측은 먼저 영국, 프랑스, 독일 대표와 회동했으며 오후에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협상을 진행했다. 현지시간으로 18시경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와 우크라이나 대통령판공실 주임 예르마크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각자의 성명을 발표했다.

루비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기존 작업을 기반으로 ‘량호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관련 건의를 수정, 조정하고 있다. 쌍방은 약간의 의견차이가 있어 차이를 가일층 좁혀 방안이 쌍방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향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루비오는 “방안을 이루기 위해서는 당연히 로씨야측의 동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지난 9개월간 미국측은 로씨야측이 진정으로 관심하는 일부 사안에 대해 상당히 실질적인 료해를 가졌다.”고 말했다.

예르마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일 우크라이나와 미국간 첫 회담은 ‘성과적’이였으며 ‘공정하고도 지속적인 평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향후 며칠간 쌍방은 계속하여 련합방안을 추진할 것이며 유럽 파트너들과도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당일 밤 늦은 시각 매체에 추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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