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 우크라이나문제 타협안 도출에 실패

2025-12-05 08:47:34

[모스크바 12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정] 3일, 로씨야 대통령 보좌관 우샤코프가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미국 중동문제특사 위트코프가 크레믈리궁에서 가진 회담은 우크라이나문제 해결을 위한 타협안을 도출하지 못했으나 량측의 립장에는 더 큰 차이가 없었고 각 측은 평화로부터 “더 멀어지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회담은 현지시간으로 2일 19시 30분부터 시작되여 5시간 동안 진행되였다. 로씨야측 회담인원에는 우샤코프외에도 대외투자 및 경제협력 담당 대통령 특별 대표인 드미트리예프가 포함되였고 미국측 인원에는 위트코프외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도 참석했다.

우샤코프는 회담 후 매체에 “이번 회담이 매우 유익하고 건설적이며 정보량이 많았다.”고 밝혔다. 드미트리예프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로씨야─미국(로─미) 회담은 성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우샤코프는 “로씨야측은 회의에서 미국측이 제공한 ‘평화계획’과 다른 4개의 문서를 받았는데 이 문서들은 우크라이나위기의 장기적인 해결책과 관련이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로─미 량측은 구체적인 문서의 용어와 제안에 대해 론의하지 않았고 대신 해당 문서에 포함된 실질적인 내용에 대해 론의했다. 량측은 아직 할 일이 많으며 계속 접촉을 유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우샤코프는 또 “량측은 로─미 량국의 향후 경제협력에 대해서도 론의했으나 이를 위해서는 량측이 진정한 협력의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로─미 정상회담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할 때 우샤코프는 “이는 량국 각급 기구의 노력과 진전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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