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2025년 국가 헌법일 좌담회 개최

2025-12-08 09:21:00

[향항 12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환] 올해 12월 4일은 열두번째 국가 헌법일이다. 향항특별행정구정부, 향항주재 중앙정부 련락판공실은 당일 공동으로 ‘헌법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주제로 한 국가 헌법일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가 시작되기 전 장내 전원이 기립하여 1분 동안의 묵도로 대포 굉복원 화재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리가초는 축사에서 먼저 화재사고 희생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드리고 그 가족과 리재민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특별행정구정부는 전력을 다해 재해구조 지원과 사후 처리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제 독립위원회를 설립하여 사건을 전방위적으로 자세히 살펴 재난이 다시 생기는 것을 피면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 이 비통한 교훈을 도시안전, 개혁제도를 강화하는 구체적인 조치로 전환시킬 것이다.

리가초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헌법은 국가의 근본대법이며 나라를 다스려 평안하게 하는 총적인 방도이다. 헌법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데 견실한 법치적 보장과 제도적 지지를 제공하며 이 또한 향항특별행정구를 설립하는 헌제토대이다. 민족부흥의 로정에서 향항은 참여자이며 보다는 수익자이다. 우리는 반드시 헌법과 기본법이 공동으로 구축한 헌제질서를 확고부동하게 수호하고 향항을 잘 건설하고 잘 발전시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사업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향항주재 중앙정부 련락판공실 부주임 류광원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헌법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데 법치적 보장을 제공하고 향항이 민족부흥의 웅대한 로정에 융합하는 데 법률적 토대를 다져주었으며 향항이 민족부흥의 위법에서 장점을 발휘하는 데 제도적 우세를 부여했다. 류광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립법회 선거 투표가 12월 7일 예정 대로 거행된다. 이는 헌법질서와 법률정신에 대한 준수와 존중이며 사회안정과 재해 후 재건 사업에 대한 힘있는 지지이며 향항의 미래에 대한 가장 책임지는 태도이기도 하다.

좌담회에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향항기본법위원회 위원이며 중국인민대학 법학원 교수인 한대원이 주제강연을 발표했다. 대담 부분에서는 려진교육중심 리사회 리사 범서려태의 사회하에 전국향항오문연구회 고문 류조가, 전국정협 향항오문대만교포위원회 위원 리대장이 각기 발언했다. 좌담회에는 사회 부동한 계별에서 온 인사 약 900명이 참석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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