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3일발 신화통신 기자 고일평] 3일, 농업농촌부에 알아본 데 의하면 ‘15.5’기간 우리 나라에서는 현대화 대농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주공방향으로 농업개간생산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산업 전환 승격을 다그쳐 농업 현대화 건설 대국에서 농업개간생산이 갖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확실하게 발휘시킬 방침이다.

농업농촌부는 2일 전국 농업개간생산 개혁발전사업회의를 열고 개혁발전의 효과를 총화함과 아울러 ‘15.5’시기의 중점임무를 배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5.5’시기가 우리 나라 농업개간생산에서 개혁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현대화 대농업의 발전을 다그치고 농업을 현대화 대산업으로 만드는 중요한 단계라고 명확히 밝혔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관련 부문들은 현대화 대농업을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모아 개간생산구역 집단화 농장 기업화 개혁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농업경영관리체제를 혁신하며 과학기술투입을 강화하고 록색발전을 추동하며 농업의 신질 생산력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농산물 질과 브랜드 건설을 강화하며 주도산업의 전반 사슬 승격을 추진하고 산업군집을 육성해야 한다. 개간한 땅의 일체화 조률적인 발전을 추동하여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향촌을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근 10년 동안 우리 나라 농업개간생산의 개혁과 발전은 착실하게 추진되였는바 체제가 심각한 변혁을 가져오고 농업 종합적 생산능력이 끊임없이 제고되였으며 농업 현대화를 인솔하는 역할이 효과적으로 발휘되고 국가전략을 위해 봉사하는 능력이 가일층 제고되였다. 2024년에 우리 나라는 농업개간생산 면에서 알곡생산량이 처음으로 800억근을 돌파하고 주요 알곡기름작물 단위당 산량이 온당하게 제고하여 전국 알곡 증산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