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환자는 주식을 적게 먹을수록 좋다?
“주식은 적게 먹을수록 좋으며 아예 먹지 않는 것도 좋다.”는 관점은 당뇨병환자들 사이에서 널리 퍼진 잘못된 생각이다.
주식 속의 풍부한 탄수화물은 인체에 가장 직접적이고 능률적인 에너지원이며 포만감을 제공하는 주요 음식원천이기도 하다. 당뇨병환자의 경우 주식을 너무 적게 먹거나 전혀 먹지 않으면 저혈당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신체가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공급하도록 ‘강요’하여 대사장애와 영양실조 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건강에 해롭다.
사실 주식은 당뇨병환자의 ‘적’이 아닌바 핵심은 섭취 ‘질’과 ‘량’에 있다. 주식을 적당량 섭취할 것을 권장하는바 혈당상승이 느린 통곡물, 잡콩, 감자류 등 잡곡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여 입쌀과 밀가루의 일부를 대체함으로써 혈당조절이 보다 안정적으로 통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인민넷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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