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 키 52.6센치메터

2025-12-22 09:32:27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말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는 세계에서 키가 가장 작은 말인 ‘퍼무켈(噗姆可)’이 소개됐다. 퍼무켈의 몸길이는 52.6센치메터에 불과하지만 기네스측은 “체구와 달리 자신감은 10배 큰 동물 못지 않다.”고 전했다.

퍼무켈을 입양한 카롤라는 “차를 몰고 가 퍼무켈을 처음 봤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렇게 작은 말은 처음 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퍼무켈은 인위적으로 작게 키워진 것이 아니라 체구 자체가 자연이 만들어낸 특이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퍼무켈은 치료용 말로 훈련받아 료양원, 학교, 장애인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활동한다. 퍼무켈은 이러한 활동의 보상으로 당근과 사과 등 좋아하는 간식을 먹고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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