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12월 21일발 신화통신 기자 교본효] 21일, 프랑스 대통령부가 매체에 “향후 며칠내에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로씨야 대통령 푸틴 사이의 대화를 진행할 최선의 방식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대통령부는 푸틴이 마크롱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로씨야의 립장에 환영을 표했다. 프랑스측은 이 대화의 목적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평화’를 달성하는 것이며 관련 내용은 우크라이나 및 유럽에 대해 ‘투명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아 노보스티 21일 보도에 따르면 로씨야 대통령 공보비서 페스코프가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페스코프는 “마크롱이 푸틴과의 대화 의향을 표명했고 푸틴도 얼마 전 거행된 민중과의 소통행사에서 마크롱과 대화할 의향을 표명했다.”며 “만약 량측이 공통된 정치적 의향이 있다면 이는 마땅히 적극적으로 평가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롱은 19일 벨지끄 브류쎌에서 열린 유럽련맹 정상회의기간 매체에 현재 푸틴과의 대화는 ‘유용할 것’이라며 유럽과 우크라이나는 마땅히 로씨야와 대화를 재개할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