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까리브지역에 특수작전 항공기와 인원 증파

2025-12-26 09:07:33

미국 매체 보도


[워싱톤 12월 23일발 신화통신] 미국 《월드트리트 저널》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이미 까리브지역에 특수작전 항공기 여러대를 추가로 파견했고 미군 인원과 장비를 운송하여 베네수엘라 정부에 가일층 압박을 가하고 있다.

보도는 한 미국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최소 10대의 특수작전부대가 사용하는 CV─22형 ‘오스프리’ 틸드로터 항공기가 22일 저녁 미국 뉴멕시코주 캐넌공군기지에서 리륙하여 까리브지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비행추적사이트의 수치에 따르면 같은 날 조지아주 스튜어트버그오와 켄터키주 캠벨버그 륙군기지에서 온 C─17 운송기가 뿌에르또리꼬에 도착했다. 또 다른 미국 관원은 해당 비행기들에는 미군 인원과 장비가 실려있었다고 실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항공기들이 얼마나 많은 인원과 장비를 수송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앞서 언급한 군사기지에는 여러 미군 특수작전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최근 미군은 ‘마약 단속’을 리유로 베네수엘라 린근 까리브해역에 여러척의 군함을 배치하여 베네수엘라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베네수엘라의 ‘마약밀매자’에 대해 빠른 시간내에 지상공격을 가할 것이라고 여러번 위협했다. 미국 매체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와의 전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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