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덕에 새 절초기 두대나 장만했습니다”

2026-01-16 08:57:50

"덕분에 올해 추수단계에 시간적으로 큰 부담을 덜게 되였습니다. 앞으로 소사육 규모를 80마리로 늘일 타산입니다."


안도현 시가지에서 100킬로메터가량 떨어져있는 영경향 금성촌, 림지를 뚫고 지나가야만 비로소 만날 수 있는 조금은 외진 마을이다. 도합 48가구가 모여 사는 이 마을 촌민들은 주요하게 옥수수 혹은 콩을 재배하는 한편 소사육도 하여 수익을 창출하는데 최근 소사육에 사용되는 농기계를 갱신하면서 일상생활에 자그마한 변화가 생겼다.

우사에서 여물을 주고 있는 촌민.

9일 오전 9시 반, 금성촌 촌민 정전강(60세)의 우사에서는 절초기가 동음을 내면서 짧게 썬 짚을 토하고 있었다.

50여마리의 소를 사육하는 정전강은 소 한마리가 일평균 20근의 여물을 먹어치운다며 입을 열었다.

“불과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짚대 파쇄에만 매일 한시간 반씩 소모했다. 10년 넘게 쓴 절초기가 자칫하면 과부하에 걸리고 짚대를 한번에 조금이라도 더 많이 넣는 경우에는 아예 먹통이 되여 골치가 아팠다. 결국 절초기를 교체하기로 마음먹고 영경향에 있는 판매 회사를 방문했는데 판매원으로부터 판매가격이 6000원인 9ZT─6.5 모델을 구매할 경우 1200원을 보조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망설임 없이 두대를 구매했다.”

정전강은 또 “지금은 매일 반시간씩 기계를 돌리는데 새 절초기 덕에 매일 한시간가량 절약한다. 지금 같은 농한기에는 매일 한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별로 큰 변화는 아니지만 한해 농사차비를 하거나 가을걷이를 할 때면 고양이 손을 빌려 쓸 정도로 바쁘기에 이때에는 큰 도움이 된다. 덕분에 올해 추수단계에 시간적으로 큰 부담을 덜게 되였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소사육 규모를 80마리로 늘일 타산을 내비쳤다.

촌민 류전산(53세)도 지난달에 집의 절초기를 정전강이 산 것과 같은 모델의 절초기로 교체했다. 그는 “당시 촌의 왕서기가 전적으로 도와줬다. 농기계 구매, 농기계역에서의 등록, 촌집체에서의 심사, 보조금 신청 도표 작성, 날인 등 절차와 선후 순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줘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금성촌당지부 서기 왕광우는 현재까지 촌에서 도합 6명이 절초기를 새로 교체했고 전부 ‘2024년─2026년 농기계 구매 및 응용 보조 실시 방안’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면서 향후 더 많은 촌민들에게 해당 정책을 선전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전정림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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