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안젤레스 1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고산] 미국 미네소타주 최대 도시인 미니애폴리스에서 긴장정세가 지속되면서 항의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공화당 출신의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지 관원들이 정세를 전혀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행동을 취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암시했다.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시위에 참가한 민중들은 미니애폴리스의 한 련방건물 밖에서 련방 집법인원들과 지속적으로 대치, 충돌하고 있으며 련방 집법인원들은 최루탄과 폭발탄을 사용했다. 16일, 미국 국토안전부는 15일 저녁 충돌사건에서 12명이 체포된 것을 실증했으며 미국 이민세관집법국의 행동을 반대하는 ‘선동자’들이 집법인원을 습격한 혐의로 체포되였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16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이른바 ‘문제를 일으키는 자, 선동자, 반란자’들에게 비판의 화살을 돌렸으며 민주당 진영의 미네소타주 주장과 미니애폴리스 시장이 이에 속수무책이라면서 “이들은 이미 통제력을 완전히 잃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는 “만약 내가 어쩔 수 없이 행동을 취한다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7일, 미국 이민세관집법국 인원이 미니애폴리스시에서 불법이민자 검거 집행 과정에서 운전중인 37세의 미국인 녀성 레인 니콜 골드를 사살해 정세를 긴장하게 만들었고 전국적인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련방 인원들은 14일 또 현지에서 진행한 한차례의 행동에서 베네수엘라 국적의 남성 1명에게 총격을 가해 부상을 입혀 항의활동을 재차 격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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