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주에 1500여명 병력 배치 검토

2026-01-21 08:55:21

[로스안젤레스 1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고산] 미국매체가 17일 미국 국방부 관원의 소식을 인용하여 약 1500명의 미군 제11공수사단 공수병(락하산병)이 경계태세에 진입했으며 미네소타주에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방송사(ABC)와 《워싱톤 포스트》 등 매체는 익명을 요구한 일부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해당 현역 병사들은 미국 륙군 제11공수사단 산하의 2개 영에 소속되여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단은 알래스카주에 주둔해있으며 추운 기후에서 작전하는 데 특화되여있다.

《워싱톤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륙군은 미네소타주에서 폭력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세운 ‘신중한 계획’이라면서 배치 준비 명령을 내렸다. ABC의 보도에 따르면 제11공수사단의 병사들은 휴가중 기지로 소환되여 신속대응부대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기중이다.

지난 7일, 미국 이민세관집법국 인원이 미네소타주 최대 도시인 미니애폴리스시에서 불법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집법행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운전중이던 미국인 녀성 레인 니콜 굿(37살)을 사살해 현지의 정세와 미국 전역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며칠 동안 미니애폴리스시에서 항의활동이 계속되면서 충돌이 발생했다. 미네소타주 관원은 17일 해당 주의 국민경위대가 ‘대기 상태’에 진입했다고 선포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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