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협상 결렬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지지할 것”

2026-02-24 09:55:07

미국 매체 보도


[워싱톤 2월 15일발 신화통신 기자 서검매 황강] 미국 매체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에게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나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탄도미사일 시설을 공습하는 것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꼴롬비아방송사가 2명 소식통의 정보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는 지난해 12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리조트에서 네타냐후와 회담시 이 같은 약속을 했다. 다른 2명의 미국측 고위급 관원은 미국 군측 및 정보당국 고위층이 이미 이스라엘의 공습 발동을 지원할 가능성에 대해 론의하기 시작했으며 핵심은 이스라엘측이 행동할지 여부가 아니라 미국측이 어떻게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협조할지에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이스라엘군 전투기에 공중 급유, 관련 국가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용기들이 자국의 령공 통과를 동의하도록 확보하는 것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는 또 어떤 국가들이 미국측이 자국의 령공을 통해 이스라엘 전투기에 급유하는 것을 동의할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추장국련방은 자국의 령공이 어떠한 대 이란 습격에도 사용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이란이 타국을 습격하는 데 사용하는 것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미국과 이란 협상을 둘러싸고 백악관은 이란 핵계획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이스라엘은 이란이 지난해부터 급속히 회복한 탄도미사일 생산과 발사 설비를 우려하고 있으며 이란의 미사일이 더욱 긴박한 위협을 구성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일부 중동 분석가들은 “이란이 이스라엘 전역 임의의 지점을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 미사일외에도 미국의 중동 군사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대량의 단거리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단계에서 이란 정부는 ‘유일한 방어수단’으로 미사일에 더욱 의존하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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