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3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고산 서검매] 8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나의 승인을 받지 못한 이란의 신임 지도자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트럼프는 미국방송회사(ABC)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임명한 신임 지도자는 반드시 우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그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또 “이란의 구정권과 관련된 인물이 이란의 신임 지도자로 임명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이중 많은 사람들이 이 조건에 부합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는 특수부대를 파견해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확보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으며 “모든 선택사항은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 전쟁이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예측하지 않을 것이다.”고 답했다. 트럼프는 앞서 이 전쟁이 4~5주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트럼프는 5일 이란 신임 지도자 선정에 자신이 직접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하메네이 아들을 이란의 신임 지도자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하메네이 정책을 계승하는 신임 지도자를 선출할 경우 미국은 “5년 이내에 전쟁으로 다시 돌아설 것”이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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