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아남] 20일, 미국 재정부 산하 외국자산통제판공실이 통용허가 문서를 발표하여 석유시장 공급을 늘이기 위해 오늘까지 선적된 이란 원유 및 석유 제품의 교부와 판매를 허용했다.
허가문서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20일 선적된 이란 원유 및 석유 제품은 당일부터 4월 19일까지 정상적으로 판매, 교부 등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미국 재무장관 베센트는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재무부가 “현재 해상에 정체되여있는 이란 석유의 판매를 허가하는 맞춤형 단기 승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베센트는 “림시적이고 단기적인 이 승인은 운송중에 있는 석유로 엄격히 제한되며 새로운 구매나 생산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전, 베센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약 1만 4000배럴의 이란산 석유가 선적되였거나 해상에 보관되여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일 이란 석유부 대변인 사만 고두시는 소셜미디어에서 현재 이란의 잔여 원유가 해상에 정체되여있거나 국제시장에 공급되고 있지 않으며 미국 재무장관의 성명은 “단지 구매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벌어진 전쟁은 지속적으로 악화되여 호르무즈해협 통행이 차단되고 국제 유가가 급등했으며 미국 국내 휘발유와 디젤유 소매가격도 계속 상승하고 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