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3월의 끝자락, 왕청현 왕청진 사남촌의 육묘 비닐하우스에 들어서니 남새모판에서 파릇파릇 생기가 넘쳤고 자람새가 좋은 고추, 가지, 도마도 등 남새모종이 가지런히 배렬되여 옮겨 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비날하우스 책임자 왕흠산은 봄철 모종 육성과 포트작업 시간이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에 영양포트를 만들고 흙을 담는 작업을 끝냈다고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올해 2월말 농사철에 대비해 미리 온돌에서 육묘를 시작하고 세심하게 보살핀 결과 3월 중순부터 남새모종에서 싹이 돋아나고 3월 20일부터 모종을 옮겨 심기 시작했으며 4월 20일 전에 옮겨 심기를 모두 끝낼 계획이라고 한다. 모종은 정밀한 관리와 보호를 거쳐 5월 10일부터 륙속 시장에 출하하게 된다.
현장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부지면적이 600평방메터인 이 비닐하우스에서는 21만포기의 남새모종을 육성하고 있었는데 품종이 다양하고 조합 비률을 합리하게 배치했다. 고추 10만포기, 가지 4만포기, 오이 2만포기, 도마도 2만포기와 려주, 동과, 수세미오이 등 과류 남새모종 3만포기가 포함되는데 모든 품종은 수년간의 실천과 선종을 거쳐 현지 기후에 적합하고 활착률이 높고 소출이 안정되였으며 농가뜨락에서 재배하기에 적격이다.
왕흠산은 “이 남새모종은 왕청진의 빈곤해탈호, 재빈곤 관리 대상에게 주로 발급되며 무료로 모종을 공급한다.” 고 소개했다. 이 조치는 왕청진에서 올해 뜨락경제를 발전시키는 구체적인 조치 가운데 하나이다. 왕청진 당위와 정부는 당건설로 인솔하고 정부에서 주도하며 농가들이 참여하는 모식을 견지하면서 농가들이 집 주변의 유휴자원을 활성화하도록 인도하고 무료로 모종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재배원가를 낮추어 더 많은 농민들이 집문 앞에서 수입을 증가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했다.
현재 왕청현에서 뜨락경제는 이미 ‘뜨락 재배’, ‘검정귀버섯 대리 양식’, ‘뜨락 양식’ 등 다원화 발전의 량호한 구도를 형성했다. 육묘 비닐하우스의 생기 넘치는 남새모종에서 여러 촌의 농가뜨락에서 규모가 커져가는 작은 남새밭, 양식장에 이르기까지 작은 뜨락은 소득 증가의 활기를 꾸준히 분출하고 있다. 파르스름하게 자라난 남새모종은 농가들의 풍작의 기대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향촌진흥의 희망을 잉태하고 있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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