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협상 재개 가능성 시사

2026-04-16 09:54:44

[워싱톤 4월 14일발 신화통신] 14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앞으로 이틀내에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에서 협상테블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한 미국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자에게 “당신은 그곳에 남아있어야 했다. 앞으로 이틀내에 무슨 일인가 일어날 수 있으며 우리는 그곳으로 가는 것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파키스탄 륙군 참모총장 무니르가 협상에서 훌륭하게 해냈다면서 “그렇기에 우리가 그곳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더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당일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매체 기자에게 유엔이 파악한 동향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간 협상은 “재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구테레스는 “이처럼 복잡하고 오래동안 지속된 문제가 한차례 협상으로 해결된다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때문에 우리는 협상을 이어가야 하며 또한 협상기간에 휴전이 유지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일 로씨야 투데이통신은 아랍국가 외교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이 빠르면 이번 주말에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 협상에 참여하는 각측은 미국과 이란간 휴전을 연장할 가능성에 대해 론의하고 있다. 앞서 선포한 2주간의 림시휴전은 4월 22일 만료된다.

이에 앞서 미국매체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여전히 접촉중이며 미국 정부는 두번째 대면협상 개최 관련 세부사항을 론의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13일 이란측이 당일 아침 미국측에 전화를 걸어 “합의를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소식통이 피로한 데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가 새 라운드 협상의 유력한 장소로 거론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은 협상에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휴전기간을 연장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13일 저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경질원유 선물가격은 한때 배럴당 96.05딸라로 하락하여 당일 아침 종가에 비해 3% 이상 하락했다. 6월 인도분 런던 브렌트원유 선물가격은 한때 배럴당 96.65딸라로 하락하여 당일 아침 종가 대비 2.73% 하락했다.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파티흐 비롤은 13일 중동전쟁으로 인해 력사에서 가장 심각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이 빚어졌으며 중동지역에서는 지금까지 80개 이상의 석유 및 천연가스 시설이 파괴되였다면서 국제에너지기구는 현재 형세를 평가하고 필요시 추가로 석유 비축을 방출하는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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