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농가 바닥에서 금화 무더기 발견
17세기 내전 때 은닉 추정
영국의 한 평범한 농가주택에서 17세기 영국 내전 당시 숨겨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동전보물이 발견됐다. 바닥 아래 잠들어있던 이 보물은 집주인 부부의 리모델링 과정에서 우연히 세상에 드러났다.
미국매체 파퓰러 메카닉스에 따르면 최근 영국의 한 농장에 거주하는 부부는 낡은 주택의 천장 높이를 조절하기 위해 바닥을 깊게 파내는 공사를 했다. 그러던중 곡괭이가 흙 속에 파묻혀있던 도자기에 닿았고 그 안에서 금화와 은화 약 100개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상황에 대해 안해는 “남편이 무언가를 찾았다며 소리를 질렀고 양동이에 가득 담긴 동전들을 보여주었다.”고 회상했다. 부부는 즉시 당국에 신고했으며 동전들은 박물관으로 보내져 세척 및 감정 작업을 거쳤다.
이 보물은 제임스 1세와 찰스 1세 시대의 금화는 물론 엘리자베스 1세와 필립, 메리 녀왕 시대의 은화를 포함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이 동전들이 영국 내전이 한창이던 1642년에서 1644년 사이에 은닉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수집품은 경매소에서 약 7만 5000딸라에 락찰됐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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