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5월 전국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0.1% 하락했다. 국내 일부 업종의 수요증가 및 국제 대종상품 가격 파급효과 등의 영향으로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기 대비 3.9%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0.5% 상승했다.
통계에 따르면 5월 소비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며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는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했다. 식품가격은 1.7% 하락했고 비식품가격은 1.9% 상승했다. 소비품가격은 1.6% 상승했고 서비스가격은 0.8% 상승했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수석 통계사 동리연은 “전월 대비 기준으로 전국 CPI가 0.1% 하락했는데 4월에는 3월 대비 0.3% 상승했다. 주로 에너지 및 서비스 가격 변동의 영향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유가 파급효과의 영향으로 국내 휘발유가격은 4월의 12.6% 상승에서 5월의 0.3% 하락으로 전환되였다. 5.1절련휴 이후 교통·려행 수요가 계절적으로 둔화됨에 따라 서비스가격은 4월의 0.5% 상승에서 5월의 0.1% 하락으로 전환되였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전국 CPI 상승률이 전월과 같았다. 공업소비품가격은 3.9% 상승하여 전월 대비 상승률이 0.4%포인트 확대되였다. 그중 휘발유가격 상승률은 23.5%로 꾸준히 확대되였고 금장신구 가격 상승률은 39%로 꾸준히 둔화되였다.
전국 PPI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전월보다 1.1%포인트 확대되였다. 가격이 상승한 업종 가운데서 유색금속채굴 및 선광업이 전년 동기 대비 36.5% 상승했고 유색금속제련 및 압연가공업이 24% 상승했으며 석탄채굴 및 선별업은 10%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사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