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문련이 주최한 ‘당을 향한 예술의 마음, 함께 나누는 하나의 꿈’ 중국공산당 창건 105돐 경축 연변 문화예술계 축제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박군봉을 비롯해 전 주 각계각층에서 모인 300여명의 당원과 군중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문화예술의 향연을 만긱하고 지난 위대한 로정을 찬미하며 당과 국가를 향한 깊은 애정을 가슴 깊이 새겼다.

이번 축제는 <당을 향한 붉은 마음·시대의 강한 울림>, <가슴 벅찬 내 고향·가장 아름다운 변방>, <활짝 핀 석류꽃, 화합의 악장> 등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합창 ‘나의 조국’과 ‘장강의 노래’의 웅장하고 기세찬 선률과 함께 막을 올렸다. 이어 무용 ‘고향의 노래’, 시랑송 ‘당을 향한 예술의 마음·함께 나누는 하나의 꿈’, 노래 ‘아리랑 고향에 돌아오네’, 가곡 련창 ‘백화쟁염’ 등 총 15개의 다채로운 종목이 잇달아 무대에 올랐다. 무대는 우리 주 전역의 여러 민족이 당과 조국에 보내는 진심 어린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연변의 아들딸들이 지닌 당당하고 진취적인 기상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무대의 대미는 전 출연진이 무대 우에서 관객과 어울려 한목소리로 ‘조국을 노래하네’를 부르는 순간이였다. 행사장을 가득 채운 우렁찬 노래소리는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며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연 시작에 앞서 상영된 특집 다큐멘터리 <문화예술로 그린 비단 장막, 백화로 펼치는 새로운 장>은 ‘14.5’기간 주문련이 걸어온 분투의 발자취를 되짚어보았다. 아울러 새로운 시대와 로정 앞에서 묵묵히 실천하고 전통을 지키며 혁신을 이뤄내려는 전 주 문화예술인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중국공산당 창건 105돐을 경축하기 위해 주문련은 향후 전 주 미술, 서예, 사진 작품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련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당을 향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변함없는 충성심과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책임감 있는 면모를 다시한번 널리 알릴 계획이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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