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비군사화’ 진척 30일내 시작될 수도”

2026-08-20 08:32:13

쿠슈너 밝혀


[워싱톤 8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강 서검매] 미국매체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중동을 방문중인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사위 쿠슈너가 가자지역의 ‘비군사화’ 진척이 30일내에 시작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쿠슈너는 당일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와 회담을 가진 후 미국 폭스뉴스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빠르면 30일내에 진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때면 부분적 무기를 제거하고 향후 60~90일내에는 일부 지하갱도를 메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동시에 팔레스티나 이슬람해방운동(하마스)이 약속을 리행하지 못하면 “그때는 이스라엘이 미국과 기타 당사측으로부터 더 강력한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쿠슈너는 또한 ‘비군사화’가 실현되기 전까지 미국은 가자지구의 재건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했다. 이 밖에 시급한 위협에 직면할 경우 미국측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제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애급에서 하마스 지도자와 가진 회동에 대해 쿠슈너는 “매우 원만했다.”면서 하마스측이 “해야 할 말을 모두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모두 실제 행동과 조치에 기반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현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7월 3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평화위원회’가 하마스 및 가자지구내 기타 무장조직의 ‘전면 무장 해제’에 합의했다고 선포했다. ‘평화위원회’는 다음날 15개 조항을 포함한 평화계획을 공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하마스는 마땅히 무장을 해제해야 하며 이스라엘은 단계적으로 가자지구에서 병력을 철수해야 한다. 하마스는 같은 달 31일 늦은 시간 성명을 발표해 무기를 이양하는 전제조건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에서 철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는 최근 ‘평화위원회’가 제안한 가자평화계획을 거부하며 하마스가 ‘진정한 무장해제’를 하기 전까지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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