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강소성 남경시 금열아원양로쎈터는 여느때와 달리 유난히 북적거렸다. 로인들과 함께 손가락 체조를 하며 동작마다 인내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가르치는 진염 학생, 로인 급식관리, 식재료 준비, 영양배합, 음식지원배달 등 식사 지원에 참여한 종원 학생… ‘청춘’들의 등장에 양로쎈터 로인들도 칭찬 일색이다. 관애진 로인은 “이 대학생들은 매우 친절하고 인내심도 있어서 마치 친자식 같수다.”라고 말했다.
여름방학기간 남경재정경제대학 홍산학원 양로봉사관리 마이크로학과 주문반의 41명의 ‘00년대생’ 대학생이 실습차로 양로기구를 찾았고 10일 동안 일선에서의 실천을 통해 능력을 단련하고 마음가짐을 다졌다.
“료리보조를 하시는 아주머니가 양배추를 아주 가늘게 썰었는데 물어보니 로인들이 치아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주었다.” 금열아원양로쎈터 주방에서 종원은 수업에서 배운 로인친화지식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힐 수 있는 세절로 되였음을 느꼈다.
그 후로부터 종원은 식재료 준비, 영양배합, 음식지원배달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다. 그의 봉사를 받은 로인들은 “이곳에서 식사를 하니 마음가짐도 젊어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습하는 대학생중 일부는 고루구 양로봉사 호조시간 플래트홈에 배치되여 양로봉사장소 방문조사연구와 봉사주문전화 재방문 업무에 참여하고 봉사대상의 수요를 수집하며 로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봉사장소 시설 배치부터 봉사대상 설정, 지원자 매칭부터 봉사시간 기록에 이르기까지 업무 과정에서 대학생들은 플래트홈 운영 모식, 봉사전개 상황 및 로인 반영, 양로봉사 호조시간 체계의 운행 모식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했다.
금열아원양로종합봉사쎈터 사회복지사 서행화는 “‘00년대생’은 뉴미디어에 익숙하고 스마트 설비를 사용할 줄 알며 로인들의 취미에 맞는 활동을 설계할 수 있어 양로봉사에 생기를 부여했다.”고 털어놓았다.
청춘으로 석양을 따뜻하게 하는 취지로 남경재정경제대학 홍산학원 법학원 학생사업 책임자 하옥봉은 향후 학원이 양로봉사 인재양성 규모를 확대해 양로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사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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