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학제1병원 피부과 주임의사 양숙하는 일상생활에서 일부 목욕습관은 건강상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땀을 흠뻑 흘린 후 즉시 샤와하기
운동 후나 고온날씨에 외출했다가 돌아왔을 때 온몸의 모공이 열리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이때 바로 샤와를 하면 혈액순환이 급격히 변해 심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건의: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먼저 30분 정도 휴식을 취하여 심박수와 체온이 안정적으로 회복한 뒤에 목욕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지나친 온도차의 물로 목욕하기
찬물로 바로 씻지 말아야 하며 뜨거운 물로 세게 씻는 것도 피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온도변화는 혈관을 급격히 수축시키거나 확장시켜 몸의 불편함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로인과 체질이 허약한 사람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소독용 세정용품 과도하게 사용하기
요즘 항균바디워시, 소독손세정제, 소독물티슈 등의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림상적으로는 소독성분이 들어간 세정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해 발생하는 피부문제가 흔히 발생한다.
피부 표면에는 안정적인 미세생태환경이 존재하며 적절한 균총은 피부건강을 보호할 수 있다. 벤잘코니움염화물 등 소독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자주 사용하면 피부의 균형이 직접적으로 깨지고 접촉성 피부염을 쉽게 유발하여 피부건조, 가려움, 홍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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