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석유작업 금지구역에 들어섰어요. 즉시 리탈해주십시오.” 해상에서 무인기 1대가 어선 상공을 빙빙 돌고 있다. 이런 장면은 이미 남해 동부유전 해상순찰의 일상으로 되였다.
과거에는 유전 작업구역에 무단으로 들어온 ‘3무’ 어선을 발견하면 집법선박을 바다로 파견해 보내는 것외에는 더 나은 방법이 없었다. 한번 출동하는 데 드는 비용이 2만원에서 3만원이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범위도 제한적이다 보니 제대로 관리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 하지만 오늘날 드론에는 고화질 카메라, 적외선 열화상 및 고음량 방송장치가 탑재되여있어 저고도 지능네트워크 플래트홈을 토대로 ‘발견─식별─퇴출─증거확보’의 전 과정 페쇄형 통제를 실현했다.
해저 배관을 따라 동부유전 원해 구역에서 비행하는 드론도 있다. 70여킬로메터에 달하는 해상관제 순찰작업을 전통 예인선으로는 4시간 넘게 걸리지만 이 드론을 리용하면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AI 식별 알고리즘을 탑재한 드론은 배관 이상 구역을 자동으로 표시하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플래트홈에 전송할 수 있다.
해양 석유가스 개발, 심해자원 탐사, 해상 및 해운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장되면서 해저 배관 순찰 및 점검, 수중 긴급 수색구조, 해역 생태 모니터링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들어 우리 나라는 해상무인기, 무인정, 유인 심해잠수정, 무인잠수정을 핵심으로 하는 지능 장비가 점차 규모를 갖추면서 해양 립체 안전망을 구축해왔다.
국가심해기지관리중심 부주임 정충군은 “공중 무인기가 해상 기름 류출, 물에 빠진 인원 구조, 통제 불가능 선박 등 돌발 위험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목표 해역에 도달할 수 있으며 확산 범위와 인원 좌표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긴급물자를 투입함으로써 전통 구조의 초기 관측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심해의 고압, 저온 등 극한환경 작업에서 국산 유인, 무인 잠수정은 이미 수중 고위험 핵심 임무의 주력 장비로 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교룡’호는 서태평양과 남해에서 조사항해를 완수하고 루적 잠수 40회를 기록했으며 ‘분투자’호는 태평양 횡단 과학탐사 항해를 완수하고 루적 잠수 63회를 기록했다. 그중 50회는 잠수 깊이가 6000메터를 넘었다. 두 잠수정은 고온과 저온 해역, 해구와 심해 등 극한환경에서 대량의 생물, 지질표본과 고화질 수중 영상자료를 채집했다. 인공지능 식별과 환경 DNA 검출을 기반으로 한 심해생물 현장검측 기술을 사용해 심해탐사 능률과 채집 정밀도를 현저하게 높이고 심해의 복잡한 생태계에서의 해저자원 조사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심해자원 탐사와 채굴, 생태환경 평가, 보호에 새로운 기술모식을 제공했다.
현재 체화지능, 네트워크 자기생성, 정밀목표 식별, 자률 추적 등 지능감지 기능이 부단히 갱신되면서 ‘공중, 하늘, 지상, 바다, 해저’를 아우르는 다중 데이터 련결이 현실화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전국 최초의 심층 융합 AI 기술과 국산 알고리즘이 지지하는 ‘반고(盘古)’ 해양 지능예보 빅모델의 공정화가 착지되면 해양 예보가 획기적인 도약을 이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해경 AI 빅모델, 글로벌 해양현상 지능예보 빅모델 및 해양 디지털 엔진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향후 해양생태 보호, 해양목장, 해상 풍력발전, 해양 과학연구 등 여러 분야의 봉사를 지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우리 나라는 ‘공중─해저─잠수’ 일체화 장비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다중 지능체 협동과 심해 AI 감지 핵심기술 공략을 다그치며 심해채굴, 해저 전력망 등에 대한 씨나리오 응용을 확장함으로써 해양경제 발전에 든든한 안전토대를 다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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