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 원정서 3대2로 녕파팀 제압
죠반니, 2경기 련속 해트트릭 완성

2026-08-24 08:48:51

22일 저녁 7시, 절강성 자계체육중심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6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0라운드 녕파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죠반니의 해트트릭으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연변팀은 진극강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죠반니-도밍구스-박세호-황진비로 중원을 구성했으며 김태연-호재겸-서계조-차택평-리세빈으로 수비라인을 구성하고 구가호가 꼴문을 지켰다.

5분경 연변팀이 후방에서 공을 차단당했고 박스 안에서의 슛을 구가호가 잘 막아냈다.

7분경 죠반니가 박스 안에서 때린 강슛이 상대 수비수의 팔에 맞았지만 주심은 패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26분경 진극강의 슛이 빗나갔다.

30분경 도밍구스가 중원에서 뒤공간을 찌르는 패스를 넣어주었고 죠반니가 꼴문을 버리고 나온 꼴키퍼를 넘은 후 뒤늦게 쫓아온 수비수들의 머리를 넘는 슛으로 꼴을 넣었다.

37분경 녕파팀 용병 레오날드가 발리슛으로 득점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연변팀은 번개같이 득점하며 또다시 앞섰다. 47분, 녕파팀의 공격을 막아낸 연변팀이 지체없이 역습을 펼쳤다. 도밍구스가 후방에서부터 공을 몰고 단숨에 전방까지 질주했다. 이어 왼쪽에서 달려들어가는 죠반니에게 편안한 패스를 찔러줬고 죠반니는 달려나오는 키퍼를 살짝 넘기는 침착한 슛으로 꼴망을 흔들며 다시 앞서갔다.

59분경 연변팀은 리세빈 대신 최태욱을 투입했다.

60분경 죠반니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역습기회에 후방에서 최태욱이 앞으로 수송한 공을 황진비가 끌고 박스 측면까지 들어가다가 꼴문 앞에 가로패스를 넣어주었고 쇄도해 들어간 죠반니가 가볍게 마무리하며 3대1로 점수를 벌렸다.

연변팀은 71분과 79분경에 박세호 대신 리석민을, 차택평 대신 단덕지를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90분경 녕파팀이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레오날드가 득점하며 점수를 3대2로 추격했다.

남은 시간 녕파팀은 더 이상 연변팀의 문전을 위협하지 못했고 연변팀은 4련속 원정의 첫 경기를 3대2 승리로 장식했다.

29일, 연변팀은 원정에서 섬서련합팀과 제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군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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