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공원가두 원법사회구역의 왕염양 가정은 봉사를 일상에 녹여내고 공익활동을 습관처럼 이어가면서 평범한 생활 속에서 온정과 힘을 전해 ‘가장 아름다운 가정’의 시대적 함의를 생동하게 보여주고 있다.
왕염양은 현재 연변진달래문화발전유한회사 리사장, 연길시부련회 겸직 부주석, 연길시녀성기업가협회 회장 등 여러 직무를 맡고 있으며 남편 장문철은 연길시류행쇼핑광장유한회사의 경리로 근무하고 있다. 사업을 잘 펼쳐나가는 한편 가정을 잘 꾸리고 힘이 닿는 데까지 사회에 보답하는 것은 이 부부의 오래된 념원이였다. 부모는 말과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늘 아이들과 함께 애심기부, 이웃돕기 등 공익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공산당원인 왕염양은 창업 초기부터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사회에 보답하는 것을 사업가로서 마땅히 짊어져야 하는 책임으로 여겨왔다. 평탄치 않은 창업의 길에서 남편 장문철은 언제나 그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여주었다. 장문철은 집안일을 주동적으로 떠맡고 공익사업에 대한 안해의 열정을 헤아려주었으며 안해의 공익사업을 무조건 지지해주었다. 부부는 서로 리해하고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면서 선의가 실제 행동으로 실천되게 했다.
2020년 연길시가 한창 전국문명도시 창건에 힘쓸 때 왕염양 부부는 거리와 로후주택단지에서 문명선전, 환경정비 등 자원봉사활동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힘든 일, 궂은 일에는 장문철이 앞장서고 방문선전은 왕염양이 도맡았다. 화단 분양 자원봉사활동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가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800여포기의 꽃모종을 심어 사회구역의 환경을 개선했다.
여러 사람이 뭉쳤을 때 비로소 더 큰 온기를 발산한다. 남편의 지원으로 왕염양은 가족단위의 공익활동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플래트홈 우세를 발휘해 더 많은 사람들을 애심대오에 합류시켰다. 연길시녀성기업가협회 회장으로서 그녀는 회원들을 적극 조직해 ‘연길 록화 미화’, ‘춘뢰 조학’ 등 공익대상에 참가했다. 그녀가 설립한 진달래녀자서원은 녀성의 성장과 교류를 촉진하고 공익봉사를 펼치는 플래트홈으로 자리매김했다.
장문철은 진달래녀자서원의 일상적인 운영에 참여하지 않지만 기꺼이 후근 역할을 자처했다. 공익활동 준비에서 물자 운반, 현장 보장에 이르기까지 늘 동분서주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들 부부는 함께 녀성자원봉사대오를 조직해 결손가정 녀성에 대한 관심과 어려움에 처한 아동에 대한 지원, 향촌진흥 조력 등 분야로 봉사 범위를 넓혔다.
10여년의 창업기간 왕염양은 창업취업 플래트홈을 구축해 수백명의 취업을 이끌었으며 그녀가 세운 진달래직업양성학교는 지난 3년간 루계로 4000여명을 대상으로 기능양성을 펼쳐 대중의 수입증가 경로를 넓혀주었다. 왕염양은 또 녀성기업가를 이끌고 춘뢰녀아결연지원, 녀성온정지원 등 공익활동을 40여차례 펼쳐 어려움에 처한 녀성과 결손가정 자녀 224명에게 도움을 주었다. 이 밖에 부부는 자페증아동들에게도 10여만원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했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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