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 자동차 소비보조금 정책 잇달아 개선
절차 간소화부터 보조금 확대까지 추진

2026-08-25 09:38:25

“산동 제남의 소비자들은 더 이상 보조금 자격을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어졌고 중경에서는 전동자전거를 보조금 대상에 포함시켰으며 섬서 서안에서는 중고차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되였다.”

최근 많은 지방정부들이 자체 특색에 맞춰 자동차 소비보조금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우리 나라 자동차 소비시장에는 여전히 정책적 여지가 충분히 남아있으며 신청 절차 간소화, 보조금 확대, 적용범위 확대 등 방식을 통해 여러 지역이 자동차 소비잠재력을 가일층 방출하고 국내 자동차시장의 회복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불완전한 집계에 따르면 2026년 7월말 이후 제남, 중경, 서안, 청도 등 여러 도시가 자동차 소비보조금 정책을 최적화하는 내용의 공고, 새 정책을 잇달아 발표했다. 그중 가장 보편적인 방식은 보조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최적화하는 것이다.

제남시상무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 1일부터 개인 소비자는 별도의 보조금 자격을 신청할 필요 없이 위챗, 알리페이에서 해당 미니프로그람을 검색해 보조금 신청 서류를 완전하고 유효하게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산서성은 앞서 시행하던 자동차 ‘이구환신’ 공증추첨제도를 전면 중단하고 기존에 당첨된 소비자에게 적용되던 3개월 자격 유효기간 제한도 취소했다.

신청절차외 보조금 규모를 확대한 지방정부도 있다. 중경시는 신차 구매보조금의 5단계 기준을 조절해 차량가격 15만~25만원 구간에 6000원을 지급하고 차량가격 30만원 이상에는 8000원 보조금을 적용하기로 했다. 서안시도 보조금 지급 강도를 높이고 차량 구매 령수증 기준가격이 9만~15만원인 경우 보조금을 2000원 늘이고 15만원 이상인 경우 3000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주목할 점은 많은 지역에서 보조금 적용 대상을 확대했으며 일부 지역은 자체 특성에 맞춰 더 많은 품목을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시켰다는 것이다. 중국자동차류통협회 부비서장 랑학홍은 “각 지역에서는 지역의 자체 소비구조와 산업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보조금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례를 들어 중경은 산악도시로서 오토바이 보유량이 많은 실제상황을 고려해 오토바이를 신규 보조금 대상에 포함시켰고 서안은 중고차를 보조금 대상에 포함시켜 개인소비자가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차량 구매 령수증 가격의 1.5%에 해당하는 보조금(대당 최대 400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랑학홍은 “올 상반기 우리 나라의 중고차 거래량이 신차 판매량에 근접한 것은 실제 수요자들이 점차 가성비가 높은 중고차를 선호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중고차 거래에 보조금을 지급하면 저소득층의 출행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정평가, 정비·유지보수 등 서비스분야의 고용과 소비도 촉진할 수 있어 자동차소비의 전방위적 견인효과를 확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랑학홍은 절차 간소화, 보조금 확대, 적용품목 확대 및 할당관리 기제 최적화에 힘입어 3.4분기 우리 나라 자동차소비의 전년 동기 대비 감소률이 뚜렷이 축소되고 4.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보합세 또는 플라스 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참고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