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과학자들 령장류 뇌 ‘장수 스위치’ 발견

2026-08-26 09:14:35

19일, 길림대학은 국제학술지 《세포》에 게재된 중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해당 성과는 장수하는 령장류의 뇌 깊은 곳에 능동적이고 안정적인 분자 자가보호 기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길림대학 인수(人兽)공통전염병연구소와 심수 화대생명과학연구원이 주도하고 케임브리지대학, 중국과학원 뇌지능탁월쎈터 등 국내외 연구팀이 공동으로 완성한 것이다.

연구팀은 청년기에서 초고령기(최대 31살, 해당 종의 사육수명 한계에 도달)에 이르는 23마리의 긴꼬리원숭이를 연구 대상으로 삼고 8개 뇌령역의 근 300만개 뇌세포에 대해 단일세포 염기서렬 분석을 하고 전례 없는 정밀도로 령장류의 뇌 로화 세포지도를 재구성했다.

이 연구는 뇌 로화 과정에 대한 학계의 전통적 인식을 뒤집었다. 연구에 따르면 가장 현저한 유전자 표달과 부각은 청년기에서 중년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발생한다. 더 주목할 점은 초고령 긴꼬리원숭이의 뇌가 지속적으로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탄력성’ 보호 프로그람을 가동해 세포 자기포식, 단백질 접힘, 대사 로페물 제거 관련 유전자 표달을 상향 조절한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의 핵심적 돌파는 중외 연구팀이 최초로 초고령 개체에서 특이하게 농축되는 장수 조절 요소를 식별한 것이다. 그중 사립체 자기포식과 세포 사멸을 조절하는 관건 요소인 BNIP3 등과 같은 표적점은 다종의 보수적인 장수 조절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실증되였으며 항로화 약물 개발에 정밀한 작용 부위를 확정했다.  

  중국신문넷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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