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미국─이란 외교적 합의 ‘불가능’” 주장

2026-08-28 08:37:46

[예루살렘 8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군청 풍국예] 이스라엘 총리판공실이 26일 발표한 영상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는 25일 이스라엘에 점령당한 요르단강 서안지역에서 열린 정치적 행사에서 “(미국이) 이란과 외교적 합의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네타냐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앞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의 회담에서 이란문제에 관해 세가지 선택사항을 론의했다. 첫째는 이란과 ‘좋은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지만 이들(이란인)과 합의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둘째는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재개하는 것이고 셋째는 이란에 대한 봉쇄를 강화하는 것이다.

네타냐후는 미국측이 매우 강경한 방식으로 세번째 선택사항을 택했으며 이란에 대한 봉쇄 뿐만 아니라 이란을 지지하는 국가들에 대해서도 봉쇄를 강화했다면서 해당 결정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란과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게 되자 19일 트럼프는 이란에 대해 “파괴적인 경제조치”를 실시하겠다고 선포했다. 트럼프는 금융기관, 기업, 공항 또는 정부기관을 통해 이란에 어떠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하는 국가든 모두 심각한 경제적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의 새로운 한차례 압박에 대해 24일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은 미국은 “이란과의 접촉에서 언행과 수단을 바꿔야 한다.”면서 강권과 패권에만 의존한다면 관련 진척을 더욱 복잡하게 할 뿐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이란 최고지도자 고문 무흐벨은 미국측의 위협에 맞서 이란의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단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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